호킨스박사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시기 3일 전부터 남기신 말씀입니다.

     9월17일....
     나는 곧 이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갈 것이다.

     9월18일....
     내가 인류에게 어떻게 더 봉사할 수 있겠는가?

     9월19일....
     (건강하게 일어나셔서 식구들을 둘러보시고)
     내 영혼이 이 우주를 한바퀴 돌았다...고 말씀하시고,
     저녁 9시에 하늘나라로 가시다...

     9월24일...
     다비식이 있었는데,
     한국의 제자들이 만들어 보낸 거룩한 수의를 입으시고 다비식을 가졌으며
     빛나는 사리가 박사님의 일생을 대변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그의 볼에 입맞춤을 한 사람도 한국인이다. 
     다비식이 시작되고 맑은 하늘에서 갑자기 10분간 비가 내렸다.

     10월8일....
     Trinity Cathedral 에서 열리는 추모식에는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제자들과
     지인들이 참석할 수 있게 공개되어 있다.


                                                                            * * * * * * *


우리 모두가 당신과의 이별을 준비하기도 전에...
'집'으로 가신 당신과의 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오, 아버지시여!
원하옵건데 우리 모두 온전히 당신과 하나되게 하옵소서.

세상에 속해 있으면서도 세상에 속하지 않으셨던 당신께
마지막 입맞춤을 하며,
당신의 언어로써 우리 모두에게 말씀을 전해주셨고
당신의 말씀은 그대로 진리였음을 압니다.

당신의 영광이 우리 모두의 영광이 되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 과업을 끝내시고
주님께 돌아가신 당신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도 모두 '그 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당신과 육체적인 이별이 우리 모두의 영적 진화에 도움이 되어
마지막 시간이 올때...
당신처럼 웃고 평화롭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처럼 마침내 '할 일을 다하고' 그 분께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012년 9월24일 월요일
세도나에서 다비식을 마치고



*호킨스박사님의 다비식에 유일하게 초청받으신 문선생님께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보내오신 글입니다.